모든 시간은 기억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지나간다…
그리고 그 흔적 안에 너의 향기가 남아있다.
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다시 맡을 수 있을까 싶어서 되돌아보지만…
열지 말았어야 했을까? 그 흔적 안에 남아있던 너의 향기마저 산산히 흩어져 사라져 간다.
이젠…너의 향기조차 남아있지 않은 흔적에서 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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