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cember 20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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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ynncan:
사랑하는 무언가가 생겼을 때, 우리는 왜 소중한 무언가를 버려야하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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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을 찾아...
무엇을 하고 있는지…
무엇을 보고 있는지…
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, 난 분명 길을 잃은 것이다. 그런데 그곳에 멍하니 서있는다고 잃어 버린 길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니다. 분명 어디론가 방향을 틀던지 가던 길을 계속 가던지 결정해야한다.
머뭇거리고 있는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으며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더 오래 걸릴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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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...
시간은 애석하게도 흐르고 흘러 내 머릿 속의 너의 흔적을 산산히 흩뿌려 찾을 수 없게 만든다.
그렇게 기억에서 지워졌다고 생각하고 지내면 어느날 불쑥 흩어진 조각들 중 일부가 내 심장으로 흘러 들어와
이미 다 잊어 버렸다고 생각했던 그 기억이 너무나도 아픈 그리움으로 온 몸을 감싼다
그리움에 몸 서리치지만 이미 찾을 수도 무엇이 그리웠는지도 모르는 슬픔만 남아 있다.
너에 대한 나의 그리움은 그렇게 다가왔다가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으로 돌아간다.
하지만 아직도 몸 속 깊숙히 남아 있는 기억의 조각들이 남아 있는 한…
난 널 계속 그리워하며 간혹 슬픔에 빠져들겠지…